지난 2022년 11월 25일, 츄의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아이돌 그룹 이달의 소녀에서 츄가 제명 및 퇴출된다는 소식을 공지했습니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에서 주장한 이달소 츄 퇴출 이유는 스테프를 향한 폭언 및 갑질인데요. 하지만 츄 탈퇴 공지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츄를 향한 비판 여론보다는 츄를 옹호하고 츄의 소속사인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비판하는 여론이 압도적으로 많은 상황입니다.
츄와 츄의 소속사의 갈등은 2021년 말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2022년 5월 부터는 소속사가 츄에게 기본적인 지원도 하지 않고, 스태프조차 붙여주지 않아 츄 혼자 택시 또는 부모님 차를 이용하여 스케줄을 다녔다는 팬들의 목격담도 많은 상태입니다. 반년 정도의 기간 동안 츄에게 붙여진 스태프가 없는데, 츄가 어떻게 스태프에게 갑질을 할 수 있겠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달소 츄 탈퇴 공지가 나온 이후, 츄의 행실 폭로가 아닌 츄의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에 대한 폭로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츄의 소속사는 스태프들의 임금을 체불하고, 이달의 소녀 멤버들에게도 제대로 된 정산을 해주고 있지 않았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또한 츄의 유튜브 채널 '지켜츄' 스태프들은 물론 츄와 함께 일했던 스태프들은 츄를 옹호하며, 츄는 오히려 자신보다 스태프들을 챙기고 걱정하는 사람이었다는 증언을 쏟아내고 있는 중입니다.
소속사가 주장한 이달소 츄 갑질 관려 내용은 보통의 연예인 논란과도 다른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보통은 해당 연예인에 대한 폭로가 나오고, 논란이 생기면 소속사가 이를 해명 및 수습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츄 갑질 논란은 소속사가 먼저 폭로하고 츄의 주변 스태프(?)들이 이를 반박하는 모습입니다. 게다가 갑질 논란 주장만 있을 뿐 그에 대한 증거 및 녹취록은 밝혀진 것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로 인해 오히려 츄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점점 늘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츄는 이러한 상황을 예상했는지, 앞서 진행했던 자신의 생일 팬미팅을 통해 팬들에게 '연말에 무슨 일이 있을테니 놀라지 말아 달라'는 말을 전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동영상은 원래 츄의 팬이 소장용으로 촬영했으나, 츄 퇴출 공지가 전해지자 SNS를 통해 공개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팬미팅도 소속사가 열어준 것이 아닌 츄의 사비로 열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달소 츄 퇴출과 관련된 여러 목소리가 계속되자, 오늘인 11월 28일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2차 공지문을 게시했습니다. 해당 공지문에는 '앞선 공지문은 사실 관계를 알리는 목적이지 갑질을 폭로하려는 것이 아니었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츄의 이달소 퇴출 소식이 알려진 이후, 츄와 같은 그룹 멤버였던 이달소 현진은 츄의 퇴출에 대해 화가 난다는 심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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