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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쩐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재방송 넷플릭스 몇부작 OTT 작가 아역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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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oyal 쩡 2023. 1. 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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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법쩐 

장르 범죄, 액션, 복수, 법정

방송 시간 금 ~ 토 / 오후 10:00~ 

방송 기간 2023년 1월 6일 ~ 2023년 2월 11일 (예정)

방송 횟수 12부작

출연 이선균, 문채원, 강유석, 박훈

스트리밍 웨이브

시청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소개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장사꾼' 은용과 '법률기술자' 준경의 통쾌한 복수극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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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의 새 드라마 <법쩐>이 첫 방영을 하였습니다. 법쩐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장사꾼' 은용과 '법률기술자' 준경의 통쾌한 복수극을 담은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이선균, 문채원, 강유석, 박훈,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며 우리의 금요일과 토요일 밤을 재미있게 해 줄 예정입니다.

 

 

 

ⓒ SBS

보통 드라마들은 16부작이 많은데, 요즘 드라마들은 짧게도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SBS 금토드라마 법쩐은 총 12부작으로 예정되어있다고 하네요. '법쩐'이라는 드라마의 제목은 '법전'을 세게 발음한 것처럼 보였는데, 알고 보니 법과 쩐의 합성어 법+쩐 이라는 것도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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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법쩐에서 중심이 되는 시기가 2014년인 것을 보면, 2022 ~ 2023년까지 장기간 사건을 다루는 드라마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첫방부터 8.7%, 7.4%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좋은 시작을 한 만큼 뒷 내용이 기대가 되는 드라마이기도 하죠?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SBS 금토드라마 법쩐 등장인물 살펴보면서 포스팅을 마무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SBS

은용 (이선균)

돈장사꾼 / 그는 항상 돈을 많이 벌고 싶었다. 가능한 많이.

 

중앙아시아 대평원의 부동산 사용권을 매입주이며

사모펀드 체인지의 실질적 오너이자 투자 총괄 책임자.

 

한국을 떠나 10년 동안 끊임없이 돈으로 더 큰돈을 버는 삶을 살고 있었는데,

고국의 반도에서 들려온 준경이 시작한 싸움의 소식에 모든 걸 걸고 참전한다.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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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경 (문채원)

전직 검사, 법부관 육군 소령 / 정의로운 검사가 되고 싶었다.

 

대형 로펌에서 러브콜이 쇄도했지만 검찰청 시보를 지원.

공무원인 검사로서의 삶이 스스로에게 가장 어울린다 생각했지만 

특수부 수사에 참여하면서 알게 된 검찰 조직의 생리는 생각보다 훨씬 역겨웠다.

 

어머니의 사망 이후 군대 입대한 준경은 법무관이 되어 차가운 복수를 준비했다.

이제 시작하는 싸움은 어떤 희생이 있다 해도 멈추지 않을 생각이다.

 

 

 

ⓒ SBS

장태춘 (강유석)

형사부 말석검사, 은용의 조카 / 출세하고 싶었다. 세상 누구도 무시 못하는, 거악을 때려잡는 검사로, 기깔나게.

 

판사, 검사, 변호사 중에 출신 학연과 상관없이 실력으로 뒤집을 수 있는 조직이 검찰이라고 들어서 검사를 선택했다.

하지만 명문대 학연으로 견고하게 이어진 검찰 내부의 라인에는 지잡대 출신 태춘이 끼어들 틈이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 날, 늑대무리에 끼고 싶은 배고픈 아웃사이어 태춘에게 익명의 제보 서류가 도착한다.

겁 없이 달려든 태춘의 수사에 커넥션이 작동하고, 그토록 잡고 싶었던 라인은 그에게 달콤한 회유의 술잔을 건네어온다.

커넥션의 술잔을 받을 것인가, 은용의 손을 잡고 맞서 싸울 것인가.

 

 

 

ⓒ SBS

황기석 (박훈)

특수부 부장검사

 

초임시절부터 수사가 깔끔하다는 평가를 받았고, 언론을 다루는 솜씨도 일품이다.

어떤 사건을 갖다 줘도 입맛에 맞게 요리하는 능력이 탁월해 검찰 내에선 황셰프로 불린다.

그런데 3년 전, 리드미컬한 실력을 발휘해 요리했던 사건이 그의 발목을 잡으려 한다.

 

 

 

ⓒ SBS

명회장 (김홍파)

명동 사채왕, 기석의 장인

 

기업 사채시장의 큰손. 명동신사라 불리지만, 신사답지 못한 비즈니스로 악명이 높다.

대주주 지분을 확보하면 내부자들과 공모를 통해 찍기, 꺾기, 패대기 등의 기술이 들어간다.

 

거의 멋잇감이 된 회사는 결국 부도처리 되고 상장폐지 수순을 밟지만

그의 금고엔 사실상 추적이 안 되는 십만 원권 수표가 가득 쌓인다.

그리고 이 모든 사기적 부정거래는 최종적으로 수사를 덮어주는 엘리트 검찰 권력과의 수익공유로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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