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결말 평점 줄거리 영화 등장인물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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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TFLIX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장르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느와르

원작 시가 아키라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이데>

스트리밍 넷플릭스

상영길이 117분

시청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출연 천우희, 임시완, 김희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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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영화 소개

: 당신의 스마트폰으로 누군가 당신인 척하고 있다 - 평범한 회사원의 자신이 모든 개인 정보가 담긴 스마트폰을 분실한 뒤 일상 전체를 위협받기 시작하며 발생하는 사건들을 추적하는 현실 밀착 스릴러

회사원 나미(천우희)는 퇴근길,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스마트폰을 잃어버린다. 스마트폰을 주운 준영(임시완)은 나미의 폰에 스파이웨어를 설치한 뒤 돌려준다. 나미의 스마트폰으로 취미, 취향, 직업, 동선, 경제력, 인간관계 등 나미의 모든 것을 알아낸 준영은 정체를 숨긴 채, 나미에게 접근한다. 한편,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 지만(김희원)은 사건 현장에서 아들 준영의 흔적을 발견하고, 그가 범인일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직감으로 준영을 몰래 조사하기 시작한다. 스마트폰을 찾았다는 기쁨도 잠시, 그날 이후 나미의 평범했던 일상은 점점 파국으로 치닫는데... 단지,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내 모든 일상이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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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7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가 공개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평범한 회사원 나미가, 자신의 모든 개인 정보가 담긴 스마트폰을 분실한 뒤 일상 전체를 위협받기 시작하며 발생하는 사건들을 추적하는 현실 밀착 스릴러인데요.

 

천우희, 임시완, 김희원 배우가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본 아키라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가 원작입니다. 해당 소설은 일본의 추리소설 신인상 『제15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대상』에서 히든카드 상을 받은 작품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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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미 (천우희)

 

원작의 이나바 아사미.

스마트폰을 잃어버린 후, 일상이

송두리째 위협받는 평범한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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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영 (임시완)

원작의 우라노 요시하루.

휴대폰을 분식한 나미와

얽히게 되는 휴대폰 수리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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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만 (김희원)

수상하게 발생하는 일련의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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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스포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원작 소설과의 몇 가지 차이가 있습니다. 원작에서는 주인공의 남자친구가 휴대폰을 떨어트리지만, 한국 영화에서는 주인공인 천우희가 휴대폰을 잃어버리기 때문입니다. 휴대폰 기종도 소설에서는 아이폰이었지만, 영화에서는 안드로이드 폰으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임시완과 김희원의 역할도 동명의 원작 소설과는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