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경찰서는 유명 개훈련사 A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되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소장에는 오산 유명 개훈련사 A가 보조 훈련사로 일하던 여성 후배에게 강제 추행 및 상습적인 성희롱을 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고 하는데요.
오산 유명 개훈련사의 후배 B 씨가 제출한 녹취록에 따르면, A 씨는 B 씨에게 '일박 이일로 여행 가자. 썸을 타던지 역사를 쓰던지 같이 놀러 가야 이뤄질 것 아니냐'는 말을 했으며 B 씨가 거절 의사를 밝히자 '승부욕이 발동된다. 훈련을 잘 시키고 세뇌를 잘 시킨다. 방어벽을 철저하게 쳐봐라'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또 다른 녹취록에서는 A 씨가 B 씨에게 '내 여자친구 한다고 말해보라'는 말을 했으며, '조심히 들어가시라'는 B 씨의 말에는 '한다고?'라는 말로 되물어 'NO로 받아아죠'라는 거절 의사를 다시 한번 표현하게 했다고 합니다.
B 씨는 A 씨에 대해 자신의 얼굴에 연고를 발라달라고 하고 차 안에서 허벅지를 만지는 등 구체적인 추행도 있었다고 주장했으며, A 씨가 이 바닥에서 당장 일을 못하도록 할 수 있는 사람이라 뒤늦은 고소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산 유명 개훈련사 성희롱 논란이 알려지면서 유명한 반려견 훈련사 이름으로 강형욱이 언급되기도 하자, 강형욱은 자신의 SNS를 통해 성희롱으로 언급되고 있는 반려견 훈련사는 자신이 아님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주변 분들에게 연락 엄청 받았다. 그냥 있었는데 이상한 게 자꾸 퍼져서 올린다.'며 글을 시작한 강형욱은 '나 아니다. 나는 남양주 주민. 보듬(강형욱이 운영하는 회사)도 남양주에 있다. 그놈도 나쁜데 저런 거(가짜 뉴스) 만드는 놈도 나쁘다.'며 자신의 입장을 전하고, 오산 유명 개훈련사 논란 속 인물이 자신이 아님을 한 번 더 확인시켰습니다.
글과 함께 강형욱이 올린 사진은 강형욱의 동생이 보내온 메신저 캡처본이었습니다. 강형욱의 동생은 강형욱에게 '반려견 훈련사 성추행 기사 봤는데 블로그 같은 데서 형 사진 모자이크 해서 뿌리고 있다'며 '형 센터 오산 지역에 있다고 쓰는 애들도 많아. 뭐든 올려'라는 내용의 메신저를 보냈고, 강형욱은 동생의 연락을 받고 SNS에 위와 같은 글을 올린 것으로 보입니다.
오산 유명 개훈련사가 누구인지 아직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다만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강형욱은 해당 논란 속 반려견 훈련사가 아니라고 하니 오해하시는 분들 없으셔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더 이상 추가 피해자는 발생하지 않도록, 오산 유명 개훈련사 성희롱 사건의 진실이 하루빨리 밝혀지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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