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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검사기 5초만에 해결

일상 TIP

by loyal 쩡 2020. 9. 1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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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여러 가지 서류를 제출할 때 오타를 수정하지 않고 제출한다는 것은 상상만으로도 끔찍한 일입니다. 오타가 있다고 해서 큰일이 나는 것 까지는 아니지만 자신의 이미지에 타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꼭 서류를 작성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좋아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쓸 때 그리고 친구들과 메신저를 주고받을 때 웬만하면 오타를 수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글을 작성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오타를 내기가 쉽고, 미처 알지 못했던 맞춤법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 완벽하게 오타 없이 글을 작성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평소에 쓰기 좋은 오타 검사기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보통 궁금한 것이 생겼을 때 인터넷 검색을 하곤 합니다. 여러 가지 검색엔진 사이트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네이버를 많이들 사용하실 텐데, 오늘 알려드릴 오타 검사기도 네이버를 이용한 방법입니다. 먼저 네이버 홈페이지로 접속해줍니다. 

 

 

 

네이버에 '맞춤법 검사기'를 검색해주시면 위와 같은 페이지가 나타납니다. 위의 페이지를 봐주시면 두 개의 상자가 나타납니다. 왼쪽에는 '맞춤법 검사를 원하는 단어나 문장을 입력해 주세요'라고 적혀있고, 오른쪽은 빈 상자입니다.

 

여기서 오타 검사기를 이용하고 싶은 단어나 문장, 내용을 왼쪽 박스에 붙여 넣기 해주신 후 아래의 검사하기 버튼을 눌러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검사하기 버튼을 눌러주시면 오른쪽 박스에 맞춤법이 틀린 문장과 오타들이 수정되어 나타나게 됩니다.

 

 

 

저는 해당 포스팅의 윗부분에 적었던 내용을 복사(Ctrl+C), 붙여 넣기(Ctrl+V) 해보았습니다. 문법적으로 틀린 부분을 고쳐줄 뿐만 아니라, 해당 부분이 왜 틀렸는지도 알려주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올바른 맞춤법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맞춤법이 틀린 부분은 빨간색, 표준어가 의심되는 단어는 보라색, 띄어쓰기가 틀린 부분은 초록색, 통 계정 교정을 거친 부분은 파란색으로 나타나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의 이미지를 봐주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띄어쓰기가 틀렸기 때문에 오타 검사기를 통해 해당 부분을 수정할 수 있었습니다.

 

 

 

한 가지 불편한 점이 있다면 한 번에 500자까지만 검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타 검사기를 이용하여 짧은 단어나 문장을 검사하고 싶으시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장문의 글을 검사할 경우에는 여러 번에 걸쳐 이용해주셔야 합니다. 네이버가 아닌 다음의 맞춤법 검사기에서는 700자 까지 한 번에 검사가 된다고 합니다. 간편하기 때문에 이 방법을 소개해드렸지만 이 외에도 다양한 방법이 있으니 장문의 글이라도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오타 검사기 5초 만에 해결하는 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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