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활량 늘리는 방법 실천하자

최대로 흡기를 한 후 최대로 호기하는 공기량을 폐활량이라고 합니다. 폐활량이 크게 되면 쉽게 숨이 차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장거리 달리기나 수영을 할 때도 유리합니다. 반대로 폐활량이 작은 경우 특별한 활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쉽게 숨이 찰 수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운동을 하거나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폐활량이 작으신 분들은 폐활량 늘리는 방법을 참고하여 폐활량을 늘려보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폐활량 늘리는 방법 몇 가지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폐활량이 작으신 분들은 장거리 달리기에 취약하실 확률이 높습니다. 처음에는 힘드시겠지만 꾸준히 달리기 운동을 해주신다면 조금씩 폐활량이 커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게 됩니다. 달리기를 하는 거리도 1km로 시작해서 3km, 5km, 10km 등으로 조금씩 늘려 나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꼭 달리기가 아니더라도, 가벼운 조깅 또는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이면 됩니다. 너무 무리하실 필요는 없고 뭐든 한 가지를 정해 포기하지 않고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계단을 오르는 것도 폐활량 늘리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은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지 계단 오르기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의할 점, 계단을 오르기만 해 주셔야 합니다. 계단을 내려가는 행동은 무릎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계단을 올라갈 때만 직접 올라주시고, 내려갈 때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계단을 오르는 것임에도 무릎이 아프다는 느낌이 든다면 계단 오르기는 멈춰주시고 다른 운동을 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복식호흡을 통해서도 폐활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복식호흡은 폐활량을 늘려줄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고, 심신이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장에도 좋기 때문에 소화활동을 돕고, 우리 몸에 전체적으로 좋은 영향을 줍니다. 

 

 

 

풍선이나 구겨진 페트병 입구에 입을 대고 힘차게 불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이 방법도 위의 복식호흡처럼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흡연을 하시는 분들 중에 폐활량이 작다거나, 예전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 분들이 있다면 금연을 추천드립니다. 흡연자의 폐활량은 비흡연자 폐활량의 50% 정도라고 합니다. 담배에는 나쁜 성분들이 많고, 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사실입니다. 지금부터는 금연을 통해 폐활량을 늘려가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폐활량 늘리는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폐활량이 작으면 아무래도 불편한 점들이 있기 마련인데, 오늘 알려드린 폐활량 늘리는 방법을 실천해주셔서 만족하는 효과를 보실 수 있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