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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잃어버렸을때 당황하지 않고

일상 TIP

by loyal 쩡 2020. 12. 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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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지갑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당연했지만, 요즘은 휴대폰만 있으면 얼마든지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지갑의 필요성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지갑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할 수 있는 것이 많다는 것은 큰 장점이지만, 반대로 지갑이 없어진 것도 모른 채 며칠을 그냥 보내는 부작용도 발생합니다.

 

어쨌든 지갑 잃어버린 것을 인지했다면, 굉장히 당황스럽겠지만 상황을 대처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지금부터 지갑 잃어버렸을때 대처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갑 잃어버렸을때, 자신이 지갑을 잃어버린 곳이 예상된다면 해당 장소로 전화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해당 장소가 공원이나 화장실 등 명확하게 관리되는 곳이 아니라면 어쩔 수 없지만, 음식점이나 카페 등 관리자가 상주하는 곳이라면 지갑을 보관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경찰청 유실물 종합관리시스템

 

www.lost112.go.kr

지갑 잃어버렸을때, 지갑을 찾지 못했다면 누군가가 자신의 지갑을 줍진 않았는지 찾아볼 수 있습니다.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 홈페이지 (www.lost112.go.kr)에 들어가시면 '습득물 상세 검색'을 하실 수 있습니다. 당장 없더라도 최소 며칠 동안은 계속 들어가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해당 사이트를 통해 '분실물 신고'도 할 수 있습니다. 실명인증을 해주신 후 잃어버린 장소와 잃어버린 품목 등을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후에 등록한 분실물이 들어올 경우 연락이 온다고 하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카드 분실신고도 잊으시면 안 됩니다. 누군가의 지갑을 줍게 되면 우체통에 넣거나, 근처 경찰서 또는 파출소에 가져다주는 것이 보통입니다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한 사람이 지갑을 주웠을 경우 여러분의 카드를 마음대로 사용할 위험이 있습니다. 물론 이 경우에는 신고를 통해 범인을 찾을 수 있겠지만, 지갑을 잃어버린 상황에서는 더 큰 문제를 만들지 않는 것이 우선입니다. 따라서 카드 분실신고를 통해, 누군가가 자신의 카드를 사용할만한 상황이 아예 일어날 수 없도록 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반 카드뿐만 아니라 보안카드도 분실신고를 해주셔야 합니다. 보안카드는 인터넷뱅킹을 할 때 필요한 것인 만큼 아주 중요한 카드입니다. 때문에 가급적 보안카드를 들고 다니거나, 카드의 전체 부분을 촬영하는 것은 피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안카드 분실 신고는 은행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지갑 잃어버렸을때 지갑에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도 있었다면, 신분증 분실신고 및 재발급도 해주셔야 합니다. 주민등록증 분실 신고는 정부 24 홈페이지(www.gov.kr/portal/main)에 들어가 주시면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를 통해 재발급 신청도 가능합니다. 재발급 사유가 분실이라면 인터넷 신청이 가능하지만, 그 외 사유인 경우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하셔야 하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부서비스 | 정부24

정부의 서비스, 민원, 정책·정보를 통합·제공하는 대한민국 정부 대표포털

www.go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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