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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렇게 변한 흰색옷 되돌리는 법

일상 TIP

by loyal 쩡 2021. 2. 1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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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바뀌어 작년에 입었던 옷을 꺼냈더니, 흰색 옷이 누렇게 변해있어 당황했던 경험 다들 한 번씩은 있으실 것 같습니다. 한 번 누렇게 변한 흰색옷은 쉽게 돌아오지 않는데, 오늘 알려드리는 누렇게 변한 흰색옷 되돌리는 법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누렇게 변한 흰색옷 되돌리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네 마트나 생활용품점에 방문해보시면 과탄산소다를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따뜻한 물에 과탄산 소다를 풀어주신 후, 누렇게 변한 흰색옷을 담가줍니다. 30분에서 1시간 정도 시간이 지났을 때 옷을 건져내어 세탁해주시면 되는데요. 이렇게 간단한 작업만 해주어도 누렇게 변한 흰색옷이 깨끗한 흰색옷으로 되돌아와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게 됩니다.

 

다만 과탄산소다를 완전히 풀어주지 않을 경우, 과탄산 소다가 한 곳에 몰려 누런 부분이 얼룩덜룩 해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반드시 과탄산소다를 확실히 풀어주셔야 합니다. 또한 흰색 옷이 아닌 프린팅 옷, 로고가 있는 옷을 하실 때는 조심해주셔야 하는데, 해당 프린팅 또는 로고가 하얗게 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직접 먹는 경우는 드물지만, 여러 가지 음식에 활용되는 레몬. 보통은 필요할 때 조금 사용한 후 냉장고 구석을 차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썩혀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누렇게 변한 흰색옷을 되돌리는 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누렇게 변해버린 흰색 옷을 삶는 방법인데, 삶을 때 레몬 3조각 정도를 함께 넣고 삶는 것입니다. 불을 사용하실 때에는 화상, 화재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합니다.

 

 

 

너무 오래 방치된 옷이 아니라면 베이킹 소다를 이용해주셔도 됩니다. 위에서 알려드린 과탄산소다와 같이, 따뜻한 물에 베이킹 소다를 풀어주신 후 옷을 담가주시는 방법입니다. 변색이 진행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효과가 좋지만, 변색된 후 시간이 오래 지난 옷이라면 효과가 적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베이킹 소다를 사용하실 때, 식초를 함께 사용해주시면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베이킹 소다를 물에 풀어주실 때 식초 2방울 정도를 넣어주시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식초는 시큼한 냄새가 나기 때문에 거부감이 드실 수도 있는데, 2방울의 식초는 냄새가 심하지 않으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식초 냄새는 옷을 건조할 때 날아갑니다.

 

 

 

누렇게 변한 흰색옷을 되돌리는 작업을 하실 때는 반드시 고무장갑을 착용한 후 해주셔야 합니다. 특히 과탄산소다를 맨손으로 만지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누렇게 변한 흰색옷, 또는 빨간 국물이 튄 옷을 햇빛 아래 말려주시면 오염된 부분이 사라지기도 합니다. 

 

 

 

값이 많이 나가는 옷, 또는 아끼는 옷이 변색되었다면 정말 속상할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알아본 누렇게 변한 흰색옷 되돌리는 방법을 참고하여 만족스러운 세탁 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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