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넷플릭스 솔로 지옥을 통해 얼굴을 알린 후,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유튜버
프리지아가 가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유튜브 탈덕 수용소에 올라온 '프리지아 브랜드
런칭하고 싶지만 명품 짭은 쓰고 싶어'라는 영상이 올라오면서부터 입니다.
해당 영상에서는 프리지아가 착용했던 몇몇 명품 제품이 정품이 아닌 가품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의 한 명품 카페 회원은 프리지아의 사진을 첨부한 뒤,
프리지아가 착용하고 있는 목걸이의 정보에 대해 묻는 게시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해당 목걸이는 브랜드 반클리프앤아펠의 제품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목걸이를
자세히 살펴본 네티즌들은 해당 목걸이가 정품이 아닌 것 같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프리지아 가품 논란 이유는 이렇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해당 목걸이의
사진을 보면, 목걸이의 체인이 펜던트의 윗쪽부터 시작하는 반면 프리지아가
착용하고 있는 목걸이는 좀 더 아래쪽부터 목걸이의 체인이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해당 제품은 화이트 골드 색상만 출시가 되었는데, 프리지아가
착용하고 있는 목걸이는 화이트로 골드로 보이지 않는다는 네티즌도 있었습니다.
이 사건을 시작으로 또 다른 프리지아 가품 논란들도 수면 위로 올라왔습니다.
과거 프리지아는 샤넬 로고가 박혀있는 민트색 크롭 티셔츠를 착용했습니다. 해당 디자인의
크롭 티셔츠는 아이돌 블랙핑크의 제니가 착용했던 티셔츠로도 매우 유명한 제품인데요.
이 티셔츠가 가품이라는 의혹이 생긴 이유는, 해당 디자인의 티셔츠가 프랑스에서
1990년부터1999년까지 판매했던 것으로 현재는 단종된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앞서
제니는 자신의 친어머니로부터 해당 제품을 물려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프리지아가
해당 제품을 착용한 시기는 이미 제니 티셔츠로 유명해진 뒤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외에도 프리지아는 브랜드 디올의 제품으로 보이는 크롭탑을 착용했습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해당 디자인의 크롭탑은 디올에서 출시한 적 없는 디자인이며,
인터넷 쇼핑몰에서 저렴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짝퉁 디자인이라고 주장합니다.
또한 프리지아가 착용했던 샤넬 크롭탑의 경우, 정품은 로고가 두꺼운 반면 프리지아가
착용하고 있는 제품은 로고가 얇은 편이기 때문에 가품이 아니냐는 의혹이 생겼습니다.
이렇게 명품 가품이 논란이 되는 이유는 디자이너 창작물의 침해 문제 때문입니다.
또한, 소속사가 있고 명품 행사에도 참석하는 유명인이 가품을 착용하는 것은
도덕적으로 옳지 못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프리지아의 소속사 및
프리지아 본인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입니다. 해당 영상의 진위 여부
역시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없으므로 공식 입장을 기다려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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