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8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소식과 결혼 계획을 알렸습니다. '사랑을 가장 소중히 여겨왔던 제가, 함께 하는 미래를 꿈꾸고 싶게 만든 상대를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되었다'는 허니제이는 자신의 예비신랑에 대해 '늘 저를 첫 번째로 생각해주고 배려심과 사랑이 넘치는 분'이라며 '저도 그분께 그러한 사람이 되려 한다'는 말을 전했는데요.
'올해가 가기 전 결혼식을 올리고 미래를 향해 한 걸음씩 함께 걸어가려 한다'며 '같이 있으면 그 누구보다도 절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제 짝꿍과의 앞날을 격려해주시면 좋겠어요. 오래오래 함께 잘 살겠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허니 제이의 임신,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니제이의 예비 남편에 대해서도 궁금해했는데요. 지난 10월 21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허니 제이 예비신랑에 대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허니 제이 예비신랑의 이름은 '정담', 허니 제이의 말에 의하면 정담은 생선가시를 발라주는 스윗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센스 있고 유머러스한 성격을 가졌다고 해요.
허니제이는 올해 36세로 키는 159cm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허니제이 예비남편인 정담은 올해 35세로 허니제이보다 1살 연하이며, 180cm의 큰 키를 가졌어요. 직업은 패션업계 종사자라고 하네요.
허니제이는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 아기의 태명을 '러브'라고 밝혔는데요. 왜 러브냐는 전현무의 물음에 2세의 이름을 미리 지어놨었는데 그 이름이 러브라고 대답했어요. 아이가 생긴 다음에도 허니제이 예비신랑이 바로 러브라고 해서 그렇게 '러브구나' 하게 되었다고.
허니제이 예비신랑은 허니제이와 처음 만날 때부터 결혼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밥을 먹는데 생선 가시를 발라주기도 했는데, 자신에게 생선 가시를 발라주는 남자가 처음이라 감동을 받았다고.
한편 허니제이는 곧 태어날 아이를 위해 잉어즙과 영양제를 챙겨 먹는 등 몸 관리에도 변화를 준 모습을 보였습니다. '충분히 혼자 행복했기 때문에 이제는 셋이 행복하겠다'는 허니 제이는 결혼으로 인해 <나 혼자 산다>를 명예 졸업하며 훈훈한 마무리를 했는데요. 허니 제이의 예비신랑도 '허니 제이에게 사랑 많이 주면서 잘 살겠다'며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허니제이는 그동안 자신을 키워준 어머니에게 '키우느라 고생했다'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는데요. 이를 본 박나래는 '엄마가 무한으로 사랑하신 것'이라며 눈물을 흘렸어요. 실제로 허니 제이의 어머니는 허니 제이가 입었던 배냇저고리와 허니 제이가 어렸을 때 썼던 육아 수첩 등을 아직까지 보관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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