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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옳이 시어머니 서주원 외도 논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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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oyal 쩡 2023. 1. 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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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영 SNS

지난 11일, 아옳이(김민영)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 이제 말씀드려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아옳이는 해당 영상을 통해, '이제야 말씀드릴 수 있는 이유는 갑작스러운 사고 같은 일이었고, 눈물 흘리는 모습, 분노나 슬픔이 너무 커서 통제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싫었'기 때문이라고 했는데요. '너무 많은 억측과 오해가 처져있어 또 이야기해 드리는 게 예의일 것 같아 솔직하게 이야기하려고 한다'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 김민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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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아옳이는 '너무 힘들었지만 무너지고 싶지 않아 최선을 다해서 버텼다'며 '남편이 다른 여자를 만나는 걸 알게 된 일, 둘이 만나는 걸 끊임없이 지켜봐야 했던 일, 둘 사이를 나 빼고 모두 알고 있었구나 바보가 되는 순간들, 저에게 이혼하자고 하면서 말도 안 되는 큰 금액을 재산 분할해 달라고 하는 일, 제 유튜브와 회사를 지켜야 하는 일, 어디서 부터 계획된 걸까 의심해야 하는 상황들' 등 지금까지 힘들었던 시간들을 나열했습니다.

 

 

 

ⓒ 김민영 SNS

그러면서 '제가 바람을 피웠다고 추측하게 만드는 저격글을 올리고, 그 저격글 때문에 불륜녀라고 낙인찍히고 손가락질당하는 억울한 상황들까지 하루하루가 쉽지 않았다'며 그 저격글은 지금도 이해가 안 간다, 한 때 사랑했던 사람을 그렇게까지 매도할까 싶다, 그러진 않았을 거라고 믿고 싶다, 정말 저를 향한 거였는지 물어보고 싶다, 저는 결혼 생활 동안 한 점 부끄러움 없이 살았다'라고 자신의 입장을 전했습니다.

 

 

 

ⓒ 김민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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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유튜브 영상이 올라온 이후, 아옳이의 영상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아옳이를 향한 응원을 멈추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이후, 서주원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의 댓글이 달려 다시 한번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해당 댓글의 내용은 '아옳님? 결혼생활 4년 동안 남편 밥상 몇 번 차렸나요? 이혼의 맨 처음 시작이 남편의 바람기였나요. 아님 유튜브 출연하는 거 너무 싫다는 주원님과 계속 싸우시지 않았나요? ··· 골프장 가서도 골프 좀 치겠다는데 옷 4 ~ 5 벌씩 갈아입히고 사진 찍고 같이 사는 동안 카메라 때문에 사는 게 아니라 돌아버릴 것 같다고 하셨다던데. ··· 서로 자기 재산 건드리지 않기로 하고 합의이혼 하신 걸로 하는데 주원님 너무 매도하시는데 아옳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런 놈인가요?'입니다.

 

 

 

ⓒ 김민영 SNS

하지만 해당 댓글이 달린 이후, 사람들은 더욱 아옳이를 응원하는 분위기입니다. 네티즌들은 '아옳이같이 능력 있는 여자도 남편 밥상 안 차려서 욕먹어야 하냐', ' 밥상 안 차려 줘서 외도했나', '레스토랑 차려줘, 레이서 팀 차려줘, 인생 쉽게 가는 코스 다 차려줬더니 밥 안 차려 줘서 정털렸단다'라며 비판을 하기도 했습니다.

 

 

 

ⓒ 김민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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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아옳이 시어머니로 추정되는 사람의 SNS 글입니다. 자신을 서주원이 모친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자신의 SNS에 아옳이에 대한 글을 게시했는데요. 그는 '친정아버지가 희귀 암 투병 중이던 2018년, 갑자기 아들이 나이가 많아서 결혼해야만 하는 여자가 생겼다고 했다'며 '유튜브에서 느껴지는 쿨하고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 교회를 다니는 집안, 아들의 순수한 마음으로 결혼을 지지했다'라고 글을 시작했습니다. 

 

 

 

ⓒ 김민영 SNS

그리고 서주원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한때 사랑했던 사람의 입장을 생각해 김민영의 이러한 돌발 행동에 맞대응 하지 않는 것이 전남편으로서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김민영의 유튜브 내용은 대부분 사실과 다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서 '너무 많은 오해와 억측이 난무하면서 제가 감당하기에 벅차고 넘지 말아야 할 선에 도달했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여러분들께 호소드립니다. 필요 없는 추측을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개인사에 관한 이야기들을 조목조목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부디 양해 부탁드리며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많은 분들께 염려를 끼쳐 드린 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습니다.

 

 

 

ⓒ 김민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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