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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이 잘드는 이유 알아봐요

일상 TIP

by loyal 쩡 2021. 4. 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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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 의한 충격으로 인해 연부 조직과 근육 등에 손상을 입어 피부에 보이는 출혈, 부종을 멍이라고 합니다. 보통 피부에 생긴 멍은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사라지기 때문에, 멍이 생겼다고 해서 큰 걱정을 해주실 필요는 없습니다만 신경이 쓰인다면 멍 관리법을 참고해볼 수 있습니다. 

 

 

 

멍을 빨리 없애기 위해서는 찜질을 해주시는 좋습니다. 다만 멍이 들고나서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났는지에 따라 온찜질을 할지 냉찜질을 할지 달라집니다. 

 

피부에 멍이 들고 난 뒤 시간이 얼마 되지 않은 경우에는 냉찜질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멍이 든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온찜질을 하게 되면 혈액순환이 활발해져 멍의 면적이 넓어지기 때문입니다. 냉찜질을 너무 오래 할 필요는 없으므로 15분 정도만 해주도록 합니다.

 

 

 

피부에 멍이 들고 24시간이 지났다면 온찜질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온찜질을 하게 되면 위에서 알려드린 대로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는데,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면서 멍든 부위의 노폐물이 배출됩니다. 

 

멍든 부위 주변을 살살 마사지해주시는 것도 멍을 빨리 없앨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다만 멍든 부위를 직접적으로 건드리지 않도록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멍든 부위를 직접적으로 건드리게 되면 멍을 자극하여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다들 이미 잘 아시겠지만, 계란을 이용하여 멍든 부위를 문질러주셔도 됩니다. 멍이 들고나서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났을 때 해주셔야 멍의 면적이 넓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감자팩을 해주시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는 멍이 잘드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멍이 드는 이유 자체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한 가지로 정의하기가 어려운데요. 가장 흔한 이유는 역시 외부의 충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몸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일수록,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멍이 자주 드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같은 충격을 받더라도 멍이 드는 사람이 있고, 멍이 들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멍이 잘드는 이유에 대해 파악을 해봐야 할 것입니다. 멍이 잘드는 이유 중 가장 흔한 것은 영양부족입니다. 원래는 그렇지 않았는데, 요즘 들어 멍이 잘 드는 것 같다면 평소 비타민을 포함한 필수 영양성분들을 잘 챙겨 드셔야 합니다. 

 

자외선에 노출이 많이 된 경우에도 멍이 잘 들게 되는데, 자외선이 콜라겐을 파괴하고 피부를 약해지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1년 365일 내내 선크림을 잘 발라주셔야 합니다. 여름에만 선크림을 챙겨 바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자외선을 형광등에서도 발생한다는 것을 알아주셔야 합니다.

 

 

 

그 밖에도 갑상선에 문제가 생겼거나 노화로 인해 몸이 약해진 경우, 약물로 인한 경우 등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멍이 잘드는 이유를 체크해보신 뒤 회복이 가능한 부분이라면 회복을 위해 노력해보시기 바랍니다. 건강 문제라면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멍 관리법과 멍이 잘드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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